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 션 (문단 편집) == 기타 == --트루 워 치프--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265144&memberNo=25541552&mainMenu=GAMEAPP|천둥왕, 그는 악인인가?]] 작은 세력의 후계자로 시작해 [[춘추전국시대|여러 세력의 난립]]을 끝내고 [[진(통일왕조)|통일 왕조]]의 시초가 되었으며, 언어와 도량형을 통일하고, [[아방궁|거대한 궁전]]과 [[만리장성|외적을 막을 장벽]]을 세웠으며, [[분서갱유|반대하는 학자와 학문을 탄압]]한 인물이다. 누가 봐도 [[진시황]]을 모티브 삼아 만든 캐릭터다. 이름인 레이 션(Lei Shen)은 뇌신(雷神)의 중국어 발음이다.[* 엄밀히는 레이 '''선'''. Shenyang을 '''[[선양시|선양]]'''으로 옮기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외래어 표기법/중국어]] 참조.] 천둥왕이 막 등장했을 때 북미판 트레일러의 나레이션이 혀 짧은 발음으로 '''떤'''더킹이라고 나와서 한동안 '떤더킹' '떤둥왕' 드립이 유행했었다. 한국판 트레일러에서도 '떤둥왕'을 기대하는 사람이 더러 있었지만 이쪽의 [[전승지기 초]]는 정상적인 발음이었다. 쿤라이 봉우리에서 처음 등장한 막 부활한 천둥왕의 모습과 5.2에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천둥왕의 모습은 약간 다르다. 새로 만들어진 모델링은 기본 포즈부터 일반 모구와 달리 허리에 손을 짚고있는 포즈. 사실 잘보면 첫등장시의 모습은 모구샨 궁전의 보스 무기달인 신의 텍스쳐만 바꾼 재탕이다. 농사꾼 연합의 평판 보상템으로 "천둥왕" 해충 퇴치기라는 제초장비가 있다. [[태양노래 농장]]에 설치하면 작물에 옮겨붙은 해충들을 번개로 지져 없애버릴 수 있다. 원래는 스프레이형 제초제를 일일이 쳐줘야 하지만 천둥왕 퇴치기를 사용하면 클릭 두 번으로 밭 전체의 해충들을 몰살시키는 것이 가능. 그런데 농기구 상표로 이름이 쓰일 정도라면, 천둥왕은 판다렌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친숙한 이미지였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부활하기 이전에 국한된 얘기겠지만. 검색엔진에서 검색하기 좀 힘든 이름. 레이와 션을 붙여서 쓰면 한국어 표기가 동일한 [[전투식량]](ration) 같은 것들이 나와 버리며, 레이와 션을 띄어쓰기해 주면 '레이'와 '션'이 들어간 무수한 검색결과가 나온다. '레이 션', '레이 션 공략' 등과 같이 자주 쓸 만한 문구화된 것들은 그나마 잘 나오지만 '레이 션 역사'와 같이 잘 검색되지 않을 만한 검색어를 나열하면 천둥왕 관련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전설 망토 퀘스트 과정 중에 필요한 퀘템인 제국의 비밀, 티탄 마법석을 모으기가 너무 힘들다는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해서 차후 패치로 이 녀석만큼은 해당 주차 난이도 불문하고 100%의 드랍률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그 주에 잡은 이후 다른 난이도로 또 잡는다고 다시 주지는 않는다. 즉 일주일에 1개만큼은 고정적으로 획득 가능. 5.4 패치 이후 [[교만의 샤]]도 한주에 한번 100%로 퀘템을 준다. 마지막 퀘템인 천둥왕의 심장은 그 주에 레이 션을 잡아서 마법석을 챙긴 후에도 공찾을 다시 신청하거나 다른 난이도에서 드랍이 된다. 유서 깊은 에픽템 [[필살의 비수]] 특유의 발동 효과를 그대로 가져온 캐스터용 장신구를 드랍한다.[* 필비 이후 이런 컨셉의 발동 효과는 이것이 최초이다.] 5.2 제작템 중에 [[불타는 성전]] 대장기술 3단 제작템의 리메이크판이 등장한 것을 보면 의식하고 모티브삼았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5.4이후 오그리마 공성전이 모두 정복된 지금도 레이 션의 드랍아이템 중 쓰이는 것이 있는데 바로 '레이 션의 흔들림없는 시선'과 '재창시의 룬'이다. 전자는 수양사제에게 굉장히 좋은 아이템 중 하나로 네임드에 따라 장신구 한쪽 자리를 차지할 만 하다.(보통 사모플렌지와 스왑해서 쓰인다) 후자의 경우는 야딜의 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무조건적으로 한자리에 고정시켜야 하는 아이템. 이 장신구가 10인이냐 25인이냐, 일반이냐 하드냐, 그냥이냐 천둥벼림이냐에 따라 딜 상승폭은 상당하고 야딜이라는 클래스 자체가 보기 힘들면서 단일딜이라는 성능면에서는 엽기적인 딜량을 보여주는 클래스라 오늘도 25인 하드 재창시를 먹기위한 수많은 드루이드들이 천둥 올하드 파티를 찾아 헤메고 있다. 천둥25인 올하드 파티를 가보면 힐러는 대부분 수사에다가 탱커 딜러 힐러 합쳐서 드루이드만 두자릿수인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평균 아이템레벨이 대폭 상승한 지금도 레이 션은 스펙으로 밀 수 있는 네임드가 아니고 센스없고 공략적응이 느린 구멍이있으면 수십번을 해도 절대로 답이 안나오는 네임드라 오늘도 수많은 유저와 공장들을 암에 걸리게하는 네임드이기도 하다. 천둥파티를 자주 다니는 드루이드들이야 공략 확고겠지만 그냥저냥 오공 일반수준의 그저그런 유저가 적당히 왔다가는 공대파괴자가 되기 십상. 레이 션만 1시간넘게 트라이, 혹은 레이 션 못잡고 쫑, 이런 사태도 자주 발생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와서도 판다리아 던전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 이하의 던전들이 받는 스펙 보너스(레벨 차이에 따라 피해량 최대 10배 상승, 받는 피해 10배 감소)가 전혀 적용되지 않는 탓에 레이 션 솔플은 엄청나게 힘들다. 아니, 레이 션까지 가는 것은커녕 처음 잔달라 지구를 넘는 것도 웬만한 스펙으로는 힘들다. 그래서 탈것이나 룩템 등을 먹기 위해 한두 파티 정도의 소규모를 모아서 가는데, 튀어오르는 화살을 다 맞기에는 인원도 부족하고, 공략도 대부분 무시하기 때문에 정령이 무한정 생성된다. 그래도 잡지만. [[가로쉬 헬스크림]]-[[높은군주 마르고크]]-[[블랙핸드]]-[[아키몬드]]-[[자비우스]]-[[경계의 여신]]-[[아그라마르]]-[[사멸자 아르거스]]로 이어지는[* 가로쉬는 만노로스 어깨 & 타락한 피의 울음소리 / 마르고크는 지팡이 / 블랙핸드는 양손망치인 검은손 / 아키몬드는 머리&어깨&허리 / 자비우스는 어깨 / 경계의 여신은 망치 / 아그라마르는 양손검 / 사멸자 아르거스는 낫(양손 장창)을 드랍한다.] '자기가 장비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보스' 라인의 최초이기도 하다. 쓰고있는 것과 똑같이 생긴 투구, 도끼, 창을 드랍한다. 이후 이 라인은 격아 내내 끊겼다가, 어둠땅 3시즌이 되어서야 간수가 본인이 쓰던 무기를 드랍하게 되면서 간신히 다시 이어졌다. 투구는 난이도 무관하게 똑같은 모습이지만 도끼와 장창은 다른 아이템들처럼 난이도별로 배색이 다른데, 일반 난이도의 우로이와 영웅 난이도의 샨둔의 배색이 레이 션이 쓰는 것과 같다. 주술사 유물 무기인 라덴의 주먹 설정에 의하면 레이 션이 라덴을 제압하고 무기도 손에 넣었으나, 무기에 깃든 정령의 힘이 날뛰고 거부하여 무기를 만질 수조차 없었다. 대 관리인 라를 꺾고 모구 제국을 수립한 자신이 무기하나 못 다루는 것에 분개하여 이 무기를 반드시 다뤄보리라 오기를 부렸고, 휘하의 제련장인 덩[* 천둥의 섬 시나리오 중 마주치는 모구.]에게 유물을 맡겼다고 한다. 덩도 처음엔 딴 마음을 먹었으나 유물 무기의 힘으로 한번 번개를 맞고 난 뒤로 유물의 힘을 추출해 천둥 제련소를 만들어냈으며, 레이 션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이 유물의 힘으로 레이 션을 위한 장비를 벼려냈는데 그것이 바로 그 투구, 도끼, 창이다. 필멸자이면서도 무력이 워크래프트 시리즈 최강급 라인에 속한다. 기습&무저항상태였지만 아제로스의 티탄 관리인 넘버1인 대수호자 라덴을 제압했다. 심지어 당시의 레이 션은 천둥의 힘도 쓸 수 없었던 일개 모구였는데도! 아만툴의 힘을 얻고 나서부턴 '''세계의 힘'''을 가졌다고 묘사되는데 판다렌의 노예화에 분노하여 덤빈 '''백호 쉬엔을 이긴다.''' 일개 필멸자가 야생 신이자 판다리아 네 천신 중 가장 전투력이 강한 쉬엔을 이긴 것.[* 참고로 쉬엔은 아제로스의 야생 신들 중에서도 무력이 대단한 강자 축에 속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울둠의 톨비르들이 전쟁을 포기하고 시초의 용광로를 이용해 레이 션을 죽인걸로 서술된걸 보면 스토리 작가들도 천둥왕만은 정말 강한 녀석으로 설정한 듯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자이너인 [[데이브 코삭]]에 의하면 1대1로는 [[리치 왕]]보다 강하다고 한다.([[https://twitter.com/DaveKosak/status/759552173579591680|#]]) 다만 리치 왕은 영리하기 때문에 [[모구|군대]]와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군대]]로 싸우면 아서스는 모구 제국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라고 한다.[* 사실 이는 워크래프트 3때 보여준 아서스의 전략적 능력이 뛰어난 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도 일리있는 언급이다. 전술적으론 지휘관 개인의 무용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전략적으론 [[항우|무용 하나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절대 배신할 일이 없는데다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는 언데드 군단인 스컬지는, 숫자가 많지 않은데다 왕이 부하를 못 믿고 부하가 언제든지 틈나면 통수치려는 모구 군대와 비교하면 정말 뛰어난 군대이다. 게다가 스컬지는 죽은 시체를 다시 일으켜 자신의 군대에 편입시키니 상대가 죽으면 죽을 수록 스컬지 군대는 더더욱 강력해진다. 모구는 고대 신의 타락에도 어느 정도 면역이 있는 강인한 체질의 종족이기 때문에 스컬지화가 될 지는 미지수지만 모구 제국 아래에 수많은 노예 종족이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전투 전부터 레이 션에게 등을 돌릴 인원이 투성이인데다 모구가 강령술에 어느 정도 면역력이 있다해도 결국 스컬지는 우군으로 죽어갈 노예까지 포함해 병력을 계속 충원하지만 모구는 그럴 수 없으니 장기적으로도 스컬지가 유리하게 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첸]]의 전투대장 첸 스킨과 [[리 리(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리 리]]의 음영파 리 리와 암흑칼날 리 리 스킨 배경설정에서는 레이 션이 판다렌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으며, 극소수만이 저항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하스스톤에서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대회 기념이자, 대회 상금을 위해 [[주술사(하스스톤)#s-2.4|주술사 스킨]]으로 출시됐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스턴스 던전/우두머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